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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내 인생의 첫날이다
    책읽기 2017. 3. 3. 23:00






    <오늘은 내인생의 첫날이다>.. 너무나 당연한 말인데 내곁에 두지 못하고 잊어 버리고 살아가는 삶의 연속인 것이 현실이다..

     내인생의 첫날이여서 기쁨으로 맞이하고 열정을 가지고 삶을 꾸려야 할 것이고, 내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마음 가짐을 가지고 살면서

    후회되고 아쉬움이 적은 날들을 만들어야지 잘 살아낸 인생일 것을 우리는 참 많은 시간을 헛되게 보내곤 한다.

    우리들 속에 잠자는 희망을 일깨워주는 이야기를 40대 중후반의 청년들 4명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책으로 엮었다.

    그들은 묘하게도 혈액형도 제각각이였고, 전공 분야도 제각각으로 경제학, 금속공학,서어서문학 등 대학과 학과도 달랐지만

    어린시절 친구라는 인연으로 만나서 우정의 끈을 이어가면서 자신들의 성공담을 담은 이야기를 자서전처럼 펼쳐낸다.

    그들이 자랑으로 글을 엮은 동기는 자신들이 흙수저로 태어나서 많은 성장통을 겪으면서 살아왔지만 지금은 사회어서 어느 정도

    상당한 인정을 위치에 올라왔기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자랑도 하고 책을 읽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집필의 의도가 엿보이는 책이기도 하다.

    이들 중에서 이준엽은 책을 한권 썼던 경험이 있고 그책이 도서관 등에서 굉장히 호평을 받아서 글쓰기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겠고, 윤승환도

    공저를 한 책이 있지만 나머지는 인물들은 처음 쓰는 글들일 텐데도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히 그려내서인지 생생한 전달감이 있었다..

    물론 자서전적인 이야기와 더불어서 자신들이 독서를 통해서 얻은 지식과 내용 들을 통해서 인생길이 달라졌다던지,, 세상의 흐름을

    읽어내고 자신들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들과 찬스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준비자세 등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이준엽은 현재 교육 사업 ceo로,황태섭은 배터리 분야 최고 전문가이며, 윤승환은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을 가진 M&A 전문가이고,

    최충인은 미국 변호사가 되어 법무법인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한다.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그것을 움켜쥘 능력이 없으면 기회는 날아갈 것이고, 자신이 꿈꾸는 어떤 것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기회조차 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글을 읽는 가운데 저절로 눈치로서도 읽게 된다.

    자신들의 불우했던 과거를 과감하고 솔직하게 털어 놓음으로서 글에서 솔직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렇기이 더욱 공감이 가는 바이며

    그들의  앞으로의 역사가 좋은 일로 가득하길 바라며 이글을 읽는 모든 이들도 오늘이 내 인생의 첫날임을 항상 깨달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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