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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의 혁명
    책읽기 2018. 8.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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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사회에 가장 친근한 동반자인 컴퓨터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정보처리능력의 3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 인간은 입력되는

    정보에 따라 반응을 달리하는 뇌에서의 정보처리가 중요하다. 이러한 정보를 자신의 의도대로 처리하는 기술이 뇌활용법이라 하겠다.

     

    저자는 어린시절 조금은 어려웠던 환경, 그리고 오랜시간 산업현장에서 근무했지만 결혼생활의 불안정 등으로 재산을 잃어버리고는 50

    초반에 삶의 위안처로 단학에 심취한 덕에 뇌의 활용에 관심을 갖게 된다.

    뇌의 잠재력을 믿고 매일 새벽 등산, 푸시업 1,500, 물구나무서서 50보 등 긍정적 생활로서 자신감을 회복하였고, 명상 등으로

    긍정적 삶을 이루어 낸다.

    자기계발에 매진한 끝에 7년 만에 고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지금은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책을 쓰고 강의를 한다.

    이런 이력 자체에서 보듯이 작지만 인간승리의 자세를 보임으로서 우리에게 희망과 위안을 전한다.

     

     책은 5개장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현실을 창조한다 꿈을 잃으면 몸도 늙는다 삶은 영원히 계속된다 진정한 삶의 의미

    보물은  안에 있다  뇌를 활용하면 운명이 바뀐다....편성되어 있다.

    글로벌사이버 대학교에서 만난 스승의 언행에 감명을 받아서 120세 시대를 준비하는 마음 자세를 갖고 앞으로 100세 시대가 아닌 120

    장수시대를 살아가는 뇌의 자극을 혁명이라고 표현을 했다..

    미켈란젤로와 괴테는 80세가 넘어서도 예술활동을 하고 발명왕 에디슨은 90 넘어서도 연구개발에 열중했다고 하며 피카소도 75세가 지나 

    미술가로 인정받았고  버나드 쇼는 90 넘어서서도 희곡을 창작했다고 한다.

    미국의 국민화가였던 모지스 할머니도 75세에 붓을 잡고 100세 넘어서도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뇌의 혁명이란 책 제목이 뇌를 어떻게 변모 시켜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기 보다는,, 자기 신념과 긍정적 사고, 아직은 젊다는 마음 자세 등

    긍정적 사고를 말한 부분이 많다고 하겠다.

    사무엘 울만의 유명한 시 [청춘]이 바로 생각나는 글이었다 하겠다.

    부분부분 종교적인 이야기와 진부한 이야기가 지루함을 주기도 하지만,,뇌의 혁명이라는 제목을 가질 수 있도록 어느 정도는 긍정적 요소를 주는

    글이라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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