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 뒷무릎 펴기로 모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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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간 뒷무릎 펴기 하나로 굽은 허리와 등이 펴지고,, 나빠진 혈행을 좋게 하여서 내장이나 자율신경 계통의 병까지

다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을 일반인이 하였다 하면 정신 나간 소리라 할테지만,, 일본 야마구치현의 한 의사의

치료법이라니 관심이 많이 갈 수 밖에 없다.

저자 가와무라 아키라 의사는 자신이 환자들의 치료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요통 고혈압 등 고질병을 갖고 있다가 요가를 만나면서

요가강사도 하는 가운데  'AK 요가'를 병원 내에 설립하고 고령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세로 병 치료 보조 역할로 권했다 한다.

변비, 고혈압, 우울증, 근력저하, 요통, 심지어 치매 증상까지도 뒷무릎 펴기를 기준으로 하여서 벽붙이기 드로인,

원투스리 체조라는 스쿼드 자세 비슷한 자세 등 3가지의 자세로 3분 정도만 투자하면 효과를 본다는 것이

조금은 머리를 갸우뚱하게 하지만 몇몇 치료자들의 사례를 통해서 놀라움을 더하게 된다.

호흡이 좋아지고, 혈행이 좋아지고 뇌와 장, 허리 어깨 미용 등등이 개선된 사례들이 책 후반부를 장식한다.

벽밀기, 벽붙기, 원투스리 스트레칭 이외에 뒷무릎 유연성도 보고, 왜가리 스트레칭발가락 스트레칭, 수건 스트레칭 등

더불어서 하면 좋은 체조들이 소개가 되는데, 이것들 또한 그리 어렵지 않은 동작들이다.

겨우 110여 페이지 정도 되는 책의 볼륨은 너무나 간단 명확하게 자세들을 설명하고 있다.

상세한 그림 자세들에 간략한 소개들이 군더더기가 없이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편하고 쉽다.

80대의 등이 굽었던 스에나가 아예코 할머니가 등이 펴지고 자전거도 탄다고 체험담을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어렵지 않은 자세,, 그리고 하루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하지 않고도 건강을 찾을 수 있다면 이것은 의료 혁명이다.

그리고 나의 몸에도 기적이 그리멀지 않게 일어 날 것만 같다.

자세들도 쉽기에 따라 하기 쉽고 고관절에 삐뚤어진 자세가 바로 되어서 허리, 등쪽 통증까지 줄일 수 있었다는

많은 체험담들은 조금은 흥분하게 까지 한다.

알았으면 실행하는 것이고,, 항상 내 곁에 두고 실천하면서 건강을 지키고 싶다.

일본 건강서 1위에 화제의 베스트셀러라는데,, 책에 있는 사진 속 체험자들의 모습에서 활기를 느끼고 재미까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