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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책읽기 2020. 11. 2. 15:05
주식투자는 도박과 같다. 라고 생각함은 주식에 문제가 있음이 아니라 주식투자하는 사람에게문제가 있음이다. 저자는 이런 생각으로 자신은 도박이 아닌 투자를 하기위해 노력을 했음을 전하고자 글을 썼다 한다. 저자 자신도 17년 주식투자 기간 동안에 처음 한동안은 기본적인 재무제표도 모르고 시작을 했다 한다. 그런 위험한 주식투자에서 안전한 주식투자로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다른 이에게 안전한 투자를 권할 여유를 찾게 되었음이 책으로 전하게 되는 지식적 주식투자의 법칙이라고 말한다.
5장으로 나누어진 글은 1장에선 ‘주식투자가 자본주의사회에서 꼭 필요한 이유’
2장에선 안전한 주식투자에 대한 설명 제3장은 좋은 주식을 선별하는 과정 , 제4장은 가치투자를 통한 주식투자의 성공 경험, 그리고 제5장은 주식투자이론을 시스템화한 7가지의 투자원칙을 언급하고 있다.
누구나가 실패를 경험하듯이 자신의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라서 자신을 따라서 행하
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며 주식초보자들이 흔히 행하는 실수를 우선 언급해 준다. 베팅할 때 버려야 하는 사소한 것들에 대한 지적과 몰빵, 올인 등 초보들이 흔히 할만한 행동들에 대한 지적은 계속된다..
낮은 변동성에 대한 잦은 거래, 물타기와 분할 매매에 대한 생각, 장기투자에 대한 내용.
좋은 주식 고르기에 대한 내용들은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테마 부분인데, 정말 알기 쉽게 글을 정리해 주었다는 생각이다. 주식초보자가 당장에 익힐 수는 없지만 중요한 포인트만 정리해 두어서 필요시에 다시금 읽을 만한 내용이라고 여겨진다.
제5장 세븐 스플릿 시스템 투자에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정리해 두었는데, 장기투자 비율을 40%이상 유지하라는 점, 신용투자 등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점, 장기투자 계좌의 목표 수익률은 10% 이상에 투자하는 것, 추가 매수 투자금 규모는 최초 매수투자금과 동일할 정도로 한다는 점,손절매는 왠만해서는 해서는 안된다는 점 등을 언급하고 있다.
주식초보의 최고계락이라는 책 제목처럼 어렵게 씌여진 부분은 없다.
분명 교과서적인 내용들이라서 투자 시에 참고해서 볼만한 내용만으로 가득이다.
주식을 도박처럼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주지해주는 글들이 가득이라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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