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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bs미라클 아트 ◆관람일시: 1월20일 ◆관람장소: 양재동 at센타 - 미라클 아트. 사진으로는 많이 접해보았다. 설명내용도 보았지만, 상상이 잘 안간다. 백문이 불여인견이라고, 한번 보는 것이 좋겟다.. 하였는데 마침 기회가 닿았다. 주ㅡ로 근대 미술을 응용하여서, 사람들의 눈에 약간을 착시..
일시:1월14일 장소:서초구민회관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의 익숙한 음들을 우리말로 들을 수 있던 기회.. 몇개인가? 익숙한 음이 이것이 마술피리였구나... 생각나게 하는... 살려줘~` 살려줘~~ 파파파파 등의 음악들.. 음악을 들으니, 마술피리 오페라 음악을 다운 받아야지.. 하는 생각. 아..
일시:1월 8일 3시(토) 장소:명동 예술극장 극단:배우교실 발표회 명동예술극장 큰 무대에서 연극을 보게 될 줄이야.. 가보았다... 는 것으로도 흥분되었다.. 그곳에 가보았던 기억이 있었던가? 가물가물이었는데... 더더욱 한여름밤의 꿈이라니.... 분명 한여름밤의 꿈은 대학시절 접했던 것은 사실이고.....
─…▷공연제목 : 세빌리아의 이발사 ─…▷초대날짜 : 1월5일 ─…▷공연장소 : 한보세실극장 세실극장에서 어떻게 오페라 공연을 할수 있나 ,,,하고 생각했는데 정규 오페라는 아니었다해도, 오느정도 피아노 음악과 더불어 손색없는 공연을 보게되었다. 사실 클래식에 박식할 수도 없고, 오..
12월 31일 한해 마지막 날. 예술의 전당 뮤지컬 공연을 보고... 좋은 기회가 생겨 좋은 공연을 보게 되었다. 무대는 미래 도시의 지하세계 어느 카페. 웨이츄레스로 일하는 마리안느 라는 여인, 그녀가 사랑을 마음에 담고자 하는 춤꾼. 그리고 정치가. 테러리스트.. 등등 많은 직업군의 군상이 등장한다. ..
◆제목: 국악앙상불 아라연 ◆관람일시: 2010.12.29일 오후 7시 ◆관람장소: 카그 방배홀 ◆출연배우: 허영훈외 3인의 아라연과 2명의 피아니스트 아라연이라는 젊은 국악인이 있다는 정보이외에는,, 초대 글을 보고 호기심을 가졌던 것이 전부인 상태였었다. 카그 방배홀도 생소한 곳이었고..... 카그방배..
일시:2010년 12월 28일 7시30분 장소: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년말에 본 너무나 기억에 남을 국악 뮤지컬.. 슬기둥의 <<그저녁무렵부터 새벽이 올 때까지>>...의 해금과 아쟁소리가 가슴을 후볐고,, 비오는날 효과음이 정말 빗소리 같이 귀에 생생했다.. 익숙한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를 우리말로, 그..
일시:12월 27일 7시30분 장소:북촌 창우극장 처음 가본 북촌창우극장. 아주 작은 소극장에서 엄청난 울림의 국악 연주가 시작되고,, 많은 감흥을 주고 박수를 열심히 보냈다.. 엄청나게 추웠던 기억. 눈발도 날리고,, 정말 무엇엔가 미쳐서 여기저기 다녔던,, 그런 날들에,, 어쩌다가 국악의 맛을 보게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