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특급호텔 ◆관람일시: 3월6일 3시 ◆관람장소: 남산예술센타 오늘이 마지막 공연이라서인가.. 겅 모든 좌석이 꽉 들어찼다.. 이렇게만석이 되는 것은 배우들도 흥이 나겠지만,, 보는 이도 편안함을 얻을 수 있어서 좋다. 무대 중앙 장식물은 움직이는 무대로 만들어져,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
일시:3월5일 6시 공연제목(필수) : 명퇴와 노가리 대학로의 배우들이 얼마나 열연을 하느냐?? 묻는다면,, 난 이들에게 별 다섯을 주어도 항상 모자란다.. 생각은 한다.. 배우들의 열연에는 별 다섯개도 별 의의가 없지만,, 냉정하게 평가하라면 별3개 이상은 절대로 못주겠다.. 얼굴도 이쁘장한 선남, 선녀..
일시:3월4일 8시 장소:두산 아트센타. 공연제목(필수) : 도라지 공연후기(필수) : 배우들의 열연으로 보면, 어쩌면 별5개도 모자랄지 모르겠다. 그리고 재일교포의 시각에서 우리의 조선시대말의 정황과 김옥균의 3일천하 등등 역사적 사실을 다루었다.. 는 것이 별 5개도 모자라다. 일본어로 연기를 하지..
─…▷초대날짜 : 2월27일 ─…▷공연장소 : 북촌 창우극장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 여우야 여우야,, 음악에 아라연 멤버들이 입을 맞추던 장면. 아라연 공연이 생소하진 않았다.. 작년 방배 카그홀에서 공연했을 때,, 가까운 거리에서 그들의 모습에 반했었고,, 그들이 북촌 창우극장에서 ..
일시:2월25일 8시 장소:명보아트홀 장기 공연을 하는 것은 그런대로 이유가 있겠다. 정말 박수 열심히 쳤다. 그리고 손바닥이 빨갛게 변했다.. 내 손이 이러할진데,, 저렇게나 드럼을 두들기는 공연자는 얼마나 손목이 아플까? 걱정이 되는... 걱종이 될만큼.. 그것에 비례해서 정말 박수도 많이 보낼만한..
일시:2월24일 8시 장소: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조금 이른 시간 티켓팅을 하면 좋은 자리 배정해주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조금 일찍 도착해서 티켓팅을 해본다. 그런데,, 약 20분 뒤면 공연 시작인데,,곤람인원이 10명 내외일 것 같다. 대충 프로그램에 대한 글을 읽었기에,, 춘향전 이야기가 주제임은 알..
◆제목: 여행 ◆관람일시: 2월 19일 오후 6시 ◆관람장소: 대학로 미아트홀 ◆출연배우: 심원철 , 김경락, 최주아, 한상규, 이상혁, 차유정 주제를 떠나서, 내용적으로 보기에,,,너무나 억지스럽지 않은 정말 좋은 작품이다.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내용을, 군더더기 없이 잘 마무리해준 것 같았다.. ..
공연 소개글을 통해서, 스타킹 등에도 출연했던 우리 피를 이어 받은 세계적 목소리.. 등등이 호기심을 자극했고,, 기대감을 부풀려 주었다. 두시간여의 공연 시간은 사실 어떻게그렇게 빨리 지나 갔는지? 모르게,, 흥겨운 시간 속에 지나쳤다. 역시,, 사람의 목소리가 모든 악기를 압도한다.. 하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