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3월10일 8시 장소:63빌딩 아트홀 왜 판타스틱을 (판타-스틱)으로도 표기 하였나? 보고나니 이해가 되는 공연. 창 몇소절 나오고는 거의가 무언극이니 뮤지컬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가야금, 해금, 아쟁과 창이 어울러진 우리 가락과 북의 연주가 스틱으로 이루어져 흥을 돋구어준 우리네 국악 창..
◆제목: 특급호텔 ◆관람일시: 3월6일 3시 ◆관람장소: 남산예술센타 오늘이 마지막 공연이라서인가.. 겅 모든 좌석이 꽉 들어찼다.. 이렇게만석이 되는 것은 배우들도 흥이 나겠지만,, 보는 이도 편안함을 얻을 수 있어서 좋다. 무대 중앙 장식물은 움직이는 무대로 만들어져,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
일시:3월5일 6시 공연제목(필수) : 명퇴와 노가리 대학로의 배우들이 얼마나 열연을 하느냐?? 묻는다면,, 난 이들에게 별 다섯을 주어도 항상 모자란다.. 생각은 한다.. 배우들의 열연에는 별 다섯개도 별 의의가 없지만,, 냉정하게 평가하라면 별3개 이상은 절대로 못주겠다.. 얼굴도 이쁘장한 선남, 선녀..
일시:3월4일 8시 장소:두산 아트센타. 공연제목(필수) : 도라지 공연후기(필수) : 배우들의 열연으로 보면, 어쩌면 별5개도 모자랄지 모르겠다. 그리고 재일교포의 시각에서 우리의 조선시대말의 정황과 김옥균의 3일천하 등등 역사적 사실을 다루었다.. 는 것이 별 5개도 모자라다. 일본어로 연기를 하지..
─…▷초대날짜 : 2월27일 ─…▷공연장소 : 북촌 창우극장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 여우야 여우야,, 음악에 아라연 멤버들이 입을 맞추던 장면. 아라연 공연이 생소하진 않았다.. 작년 방배 카그홀에서 공연했을 때,, 가까운 거리에서 그들의 모습에 반했었고,, 그들이 북촌 창우극장에서 ..
일시:2월25일 8시 장소:명보아트홀 장기 공연을 하는 것은 그런대로 이유가 있겠다. 정말 박수 열심히 쳤다. 그리고 손바닥이 빨갛게 변했다.. 내 손이 이러할진데,, 저렇게나 드럼을 두들기는 공연자는 얼마나 손목이 아플까? 걱정이 되는... 걱종이 될만큼.. 그것에 비례해서 정말 박수도 많이 보낼만한..
일시:2월24일 8시 장소: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조금 이른 시간 티켓팅을 하면 좋은 자리 배정해주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조금 일찍 도착해서 티켓팅을 해본다. 그런데,, 약 20분 뒤면 공연 시작인데,,곤람인원이 10명 내외일 것 같다. 대충 프로그램에 대한 글을 읽었기에,, 춘향전 이야기가 주제임은 알..
◆제목: 여행 ◆관람일시: 2월 19일 오후 6시 ◆관람장소: 대학로 미아트홀 ◆출연배우: 심원철 , 김경락, 최주아, 한상규, 이상혁, 차유정 주제를 떠나서, 내용적으로 보기에,,,너무나 억지스럽지 않은 정말 좋은 작품이다.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내용을, 군더더기 없이 잘 마무리해준 것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