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죽이는 수녀들 이야기 외

일시:8월 27일 5시

장소:아름다운 극장.

 

 

 

 

 

 

수녀들의 호스피스 이야기.

위암으로 입원한 젊은이,, 압구정에 엄청난 빌딩이 있다는 중년..

수녀들이 방문하는 독거노인 중에,, 아들과 딸이 있지만 혼자 살아가는 여자할머니.

암에 걸린 젊은 부인,, 그리고 아이와 함께 지내는 남편..

그 남편에게 이혼해 달라고 떼를 쓰는데....

정작 너무나 사랑하기에 재혼해서 잘 살라는.....

수녀를 지망하는 젊은 여인..

그녀는 어린시절 엄마에게 버림을 받았다는데....

그래서,, 할머니를 돌보기를 거부하고...

그런 정신으로 어찌 수녀가 되느냐? 책망도 듣게 된다..

그리고 3명의 호스피스 수녀들.

어떻게 살아가는가.. 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아름답게 죽을 것인가? 에 대헤서도 조명해본 시간...

내용도 좋고,, 이야기 전개도 좋았지만,,

조금은 연기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된 작품..

 

일시:8월 27일 7시 30분

장소:소울 소극장.

        <<도깨비 혹하다..>>

 

대학로 소극장중에,, 경험하기로는 제일 작은 극장.

도깨비와 혹부리 영감 설화를 통해서,,

해학적인 내용과 웃음을 전달하면서,,

전형적으로 교훈적인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