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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11월9일 8시
장소:국립극장 달오름극장
햄릿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햄릿을 뮤지컬, 댄스, 오페라, 연극의 4장르로 햄릿을 즐겨보라고 시도한 작품.
햄릿을 춤으로만 표현한다....
어떻게 표현될까? 기대를 했지만,,
역시나 연출자의 의도를 잘 모르겠다..는
춤에 대해서는 문외한의 눈임을 절실히 느꼈다..
지난번 흥부 공연 때도 참 난감했었는데.....
자막으로라도 지금 어떤 표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백조의 호수 같은 것도 어떤 내용임을 알려주면서.. 공연하던데...
앞으로 댄스~~라면 무조건 피할 것 같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