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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홍걸씨 강의해 주실래요?
    책읽기 2012. 12. 18. 16:58

    지은이:김홍걸

    펴낸곳:도서출판 작은씨앗

     

    저자가 수많은 강의를 한 경험을 책으로 옮겼기에,,사실감은 충만하다..

    책은 크게 더섯개의 단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펀 강의는 왜 중요한가

    2.펀 강사의 내공.

    3.펀 강사의 외공

    4.스폿 기법

    5.말하기의 실전..

     

    정보화의 시대이고,지식을 전달 받는다면,,수많은 매체들이 잇다.

    그런 시대를 살기에,,  청중은 정보의 전달만이 아닌 재미있는 강의를 원한다..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켜야 하고,,강사 자신이 스스로 즐길만한 여유를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사 자신의내공이 있어야 하지만,,

    아무리 샇인 내공이 잇더라도,,자신감이 넘쳐야만 한다.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은
    “나는 평생 단 하루도 일하지 않았다. 재밌게 놀았다!”라고 말했다고 하는 것처럼..

    누구나 처음 시도하는 강의에는 어려움과 실패가 많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것을 이겨냇을 때에 진정한 내공이 쌓이는 것처럼 자신만의 철학을 가져야 한다..

    또한 청중을 휘어 잡을 만한 카리스마르 ㄹ갖추는 외공도 다져야 하는데,,

    청중을 장악하는 스폿기법이 특별해야 할 것이다..

    스폿기법은 가으이의 10%정도의 시간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며,,

    박수나 함성, 그리고 집중을 요하는 퀴즈, 마술 등등과 유머를 혼합한다..

    마지막으로 자기 소개를 재미있게 준비하여 자신을 기억나게 해야 한다..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사 자신이 아주 유명하기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해서,,정말 꼭 필요한 말들만 나열되었는지

    모르지만,, 뭔가가 아쉽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강의안 만들기를 잛게 설명한 부분이 가장 눈에 띄이는 부분이기도 한데,,

    부연의 설명만이 아닌,,

    어떤 강의 하나를 했을 때의 강의 첫머리,,스폿,, 그리고 반응,,

    강의한 내용의 간략한 요약.. 그리고 중간 중간의 반응

    마지막의 마무리 등 정말 실전적인 예를 하나먄 삽입했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제일 중용한 강의안 조차도 두리뭉실 짜 놓은 듯한 인상인 것은,,

    어쩌면 많은 것을 감추려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같은 인상을 갖게 했다..

    본인의 생각만을 나열하여 조금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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