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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박수건달
    영화 2012. 12. 27. 23:30
    장소: :영등포 cgv

     

     

     

    영화 시작 전 박신양,, 감독, 아역 배우 등 무대인사

    그들 바람대로 영화 대박 났으면 한다..

    또한 우리네 삶도 박수부당의 바램대로 운수대통 하기를....

     

     

     

     

    건달세계의 2인자 광호(박신양),,

     

    건달셰계의 자리 다툼을 하다가,, 3인자 태주(김정태)에게 칼을 맞는다..

     

    그래서 다시 생겨난 운명선 따라서,, 그는 박수무당을 권유받는다..

     

    조직의 보스는 쪽팔리면 건달이 아니라 하지만,,

    자기 의지와 다르게 자꾸 죽음의 문턱을 경험하다보니

     

    할 수없이 박수 무당이 되기로 마음 먹는데...

     

     

     

     

    무당으로 알려지고,, 심지어는 귀신까지 보이게된 신통력..

     

    또한 조직에선 2인자의 노릇을 해야 하는 투잡 인생..

     

     

     

     

     

    결코 공존이 안되는 직업을 왔다갓다 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들을 필림에 담았다..

     

    엉뚱하기에 웃음뽀가 터진다.

     

    다소 황당하지만,,

     

    명랑 유쾌 통쾌한 한 소녀의 엄마에 대한 사랑을 그려내면서,

     

    감성까지 자극한다.

     

     

     

     

     

    아주 엉뚱한 소재의 이야기 구성이지만,,

     

    이야기는 흐름이 막힘없이 자연스럽다.

     

    그런데,, 조직간의 세력 싸움은 이해하지만,,

     

    말미에 패거리 싸움은 꼭 그렇게나 길게 삽입했어야 했었나? 하는 아쉬움있다..

     

     

     

     

    조폭들 영화 소재라지만,,

     

    그만 좀 화면에서 우당탕햇으면 좋겠다..

     

    말 짓 ,, 생동, 표정만으로도 조폭을 이해하고 느낌을 가질 관객들의 준비는 되었다..

     

    피범벅의 화면은 싫다..

     

    사람살이 사랑도 부족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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