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우유씨미

건대입구 롯데 시네마

 

 

카드마술과 트릭으로 연명하는 마술사 아틀라스(제시 아이젠버그)

아틀라스의 조수였다가 탈출 마술에 일가견을 가진 헨리(이일서 피셔)

사람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과 최면술로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돈을 강탈하는 메리트(우디 헤럴슨)

마술사를 꿈꾸지만 소매치기로 연명하는 잭(데이브 프랑코)

 

이들에게 어느날 카드 한장씩이 전달된다.

이들이 힘을 합친 1년후,, 마술세계에 벼락같이 등장한 <포 호스맨>

라스베가스 5,000명의 관주이 보는 가운데 프랑스의 한은행을 털어서 관중들에게 뿌리는

기상천외한 마술을 선보인다.

이들을 쫓는 FBI는 이들을 마술로 인정할 수도 없고, 그러자니 범행을 눈감을 수도 없다..

이후 2건의 대박 마술쑈를 기획하고 살행하는 가운데,

그들을 좇는  FBI와 이들의 기발한 탈출..

너무나 빠른 화면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이 긴장과 흥분을 일으키고,

마술이 꼭 현실적인 양 마음도 들뜬다..

 

이들의 최종목표는 <디 아이>라는 전설의 마술단과 관련이 있는데....

큰 반전으로 끝맺음하는 것이 오히려 약간 허무하다.

요즈음 마술이 상상을 초월하는 것을 보면,,

영화로 만들어진 내용이지만,,마술의 경계가 얼만큼인지? 궁금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