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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 가는 곳 정리하기
    내가 쓰는 이야기 2013. 9. 3. 17:13

    급변하는 세상에 삶 자체에도 때로는 무지합니다.

    내가 갈무리하는 마음이란 녀석도 방황을 하지요.

    무엇인가를 잘 모르기 때문일까요?

    이곳저곳 눈돌리다 보면 마음은 엉뚱한 곳에 자리합니다.

     

    딱 찝어서 무엇이다.. 라고 표현하기는 어려운 것이 세상사 속에 숨어져 있어서,

    갈팡질팡함이 많은 것 사실입니다..

    마음 내키는 대로 살기엔, 무엇인가가 성에 안차는 부분이 분명있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더더욱 그러하지요.

    본능적인 동물적 삶을 추구함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주변을 봅니다.

    때로는 남의 삶을 엿보면서 남의 발자취를 흉내내어 보려 합니다.

    단지 흉내내는 것이라고는 하여도 쉬운 것이 어디 있을라구요.

     

    그래서 제일 먼저 책을 찾아보기도 하네요..

    영화 속 한사람을 조명해보고,

    연극 속 인물이 되어보기도 하고,

    누구를 만나 좋은 이야기 듣기도 하고,

    또 한편 누군가의 책을 읽다보면,,

    마음 한자락 생각은 어떤 한곳으로 일정하게 흐름을 보게 됩니다.

    내 마음의 정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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