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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미래 학자들은 2030년이면 지금 직업의 50%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코닥이 디지탈카메라 개발은 먼저했지만 시대의 흐름을 거스른 탓에 몰락했듯이, 우리 곁에는 노키아 등
불과 몇년사이에 잘나가던 회사가 망하는 것을 보게된다.
스마트폰의 탄생과 앱개발로 인해서 전자공학계산기라던가 수평계,,, 만보기 등 많은 중소형 가내 공업 제품들이 앱에서 무료 다운 받아 활용되는 세상이니 그것을 조립 생산하던 공장들도 대다수 자취를 감춘 상태가 되고 그곳에서 일하던 일자리도 없어진 상태이다.
이렇게 우리 눈에 보이는 변화들말고도, 미래 공상과학에서나 꿈꾸던 로봇과의 전쟁 같은 시나리오가 학자들의 예고가 아니더라도 점점 다가옴을 느끼게 되는 현실이다.
뇌파로 기계를 조정해서 하반신 마비도 해결하는 세상.
컴퓨터가 홀로된 독거노인의 차심부름이라던가, 집안 청소, 비상시 119연락 등의 일상 업무 도우미가 되도록
많은 나라들이 개발에 열을 올리는 중인데,, 이 기계 문명이 그정도의 가내 도우미자리를 넘보는 것을 앞질러 무인 기상감시, 산불 감시,해양환경 감시 등등, 우주탐사 등등 수많은 분야에서의 로봇의 역할은 분명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는 현실이다.
일본은 로봇과 애인이 되는 가상의 영화들도 심심찮게 만들어서 관심도 끌지만 경각심도 생긴다....
사물인터넷 시대도 성큼 다가와서 사물과 사물끼리의 센싱에 의해서 관리되어서
개인의 헬스분야와 의료도 원격으로 치료를 받게 되고,, 자동차도 무인화 되어서 주행과 운전습관, 사고등이
바로바로 센서에 의해서 관리되어서 자동차보험 모집인이 사라지고, 자동차 제작회사가 관리하면 되는
세상이 온다고 한다.
보안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어서, 미치광이 과학자가 센서 작동등의 오류를 일으켜서 영화속에서 처럼
혼돈을 일으키는 무서운 세상도 기다릴 것 같다..
이렇게 급변하는 세상에서 분명 어딘가에서 답을 찾아야만 많은 이들은 몰락을 면할 것이다.
위험이, 거대한 위협이 큰 만큼,, 거대한 기회가 있음도 당연하다.
달라지는 세상이기에 지금까지의 마인드나 자세로 대처해서는 안되고 새로운 창조적 마음가짐을 요주한다.
인간다움이 로봇의 정서를 이기고 3D 프린터의 세상에 3D프린터를 가내 공업으로 발전 시킬 준비태세
등도 갖추면서 새로운 시대적 창조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 한다..
창조가 뭔가 특별한 새로움이 아니고 기존의 것을 시대에 맞게 잘 변형하는 자세를 말하는데,,
남의 것을 모방 발전시키기도 하며,,우선 많은 책을 읽어서 대가들의 특별함을 배우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생각보다는 생각을 만드는 생각, 아이디어보다는 아이디어를 만드는 아이디어, 창조보다는 창조를 만드는
창조여야 한다... 고 저자는 말한다.
책은 수많은 책과 신문 등을 참고하며서 가져온 문장들도 많은데,,어떤부분은 그런 이유로 문장 연결이
잘 안되고 한문장 한문장이 따로따로 노는 듯한 인상도 많이 준다..
1500개의 단문이 연결된 형태를 갖추는데,,
이내 익숙해 지긴하는데,,,처음에 책을 대하면 다소 이질감을 준다..
책을 읽는 중에 너무나 많은 변화가 급박하게 닥칠 것 같아 직업이 많이 사라지는 미래가 정말 두렵기도
하고,,,개인이 창조적 생각으로 거대한 파고를 넘는다는 것이 개인적 힘으로 어려운 듯하다.
그렇기에 사회의 리더들이나 미래를 걸머질 젊은이들은 꼭 읽어 볼만한 책으로 꼽아보고 싶다..
특히 3부 영감과 전략 4부 성찰과 인생부분은 인간적인 면을 강조한 촌철살인의 문장들이 많이 눈에 띈다..
이부분이 관심 끌었던 것은 ,,결국 인생을 살면서 인간의 행복추구가 긍국적 목표가 되기 때문일 것이다..
어떠한 환경 파고가 닥치더라도, 자신이 꿈꾸는 행복을 가질 수 있는 미래를 대비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