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더 이퀄라이저
    영화 2015. 1. 12. 23:30

     

    철저히 미국적인 영화이다.

    항상 영웅을 갈구하는 미국의 정서상 있음직한 내용의 영화이다.

    총기의 사용을 이렇게 당연시 여기게 하는 영화여서 사실 우리 정서와는 어울리지 않다.

    항상 세상을 지배해야 하는 보안관역의 미국 정서상으로는  좋아할만 하다 생각한다..

    전미 박스 오피스 1위를 여러날했다는 것이 놀랍고 의아하긴 하다.

    무표정 맨주먹으로 여러명의 악당들을 손쉽게 모두 물리치는 모습에,, 다소 통쾌함과 시원함은 느낀다.

    뚜렷한 내용이 있는 영화는 아니기에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알고 접해야 할 것이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은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하게 즐겨하는 매일의 일이다.

    어느날 카페에서 매일 책을 읽는 그를 보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그렇게 둘은 아는 사이가 되어가는데,,,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것을 보고는 그들을 향한 분노의 칼을 뽑기 시작한다..

    거대한 러시아 조직적 마피아까지 연관 된 것을 알고는  거대한 조직에 나홀로 덤벼드는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장  (0) 2015.03.25
    위플래쉬  (0) 2015.02.04
    유아낫유  (0) 2015.01.11
    패딩턴  (0) 2014.12.30
    헝거게임.. 모킹제이  (0) 2014.11.19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