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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 사두면 수백배로 돌아올 중국 시진핑 기업이야기
    책읽기 2015. 4. 27. 22:23

     

    후강퉁은 우리가 상하이에 상장된 중국 A주식을 홍콩을 통해 살 수 있는 제도의 명칭이다.

    2014년 4월에 리커창 중국 총리는 이전에 외국인이 직접 투자할 수 없었던 A주 내국인 투자시장을

    외국인이 직접 투자하도록 자본 시장을 개방한다.

    이에 우리나라도 2015년 2월 현재 후강퉁 누적 거래 금액이 1조 7,000억이 넘는 현실이라 한다.

    이런 상하이 A주식들은 정부의 비호를 받고 있는 탄탄한 내실을 갖춘 전통기업들이며,

    이 기업들은 향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 1을 꿈꾸는 중국의 주식시장이기에 투자 가치가 충분히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마침 중국은 미국ㆍ일본 주도의 아시아개발 은행(ADB : Asian Development Bank) 등에 대항하기 위해 2014년 10월 24일 500억 달러 규모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공식 출범하였다.

    세계 자본시장이 달러로만 거래되는 관행을 위안화로도 거래하기로 하면서 위안화의 위치를 격상

    시키면서 세계자본시장의 패권을 미국과 다투고자 하는 원대한 계획을 세운다.

    이런 계획과 더불어서 2030년까지 중국의 도시화율을 70%로 달성하고자 하는 시진핑의 야심찬

    기획은 분명 주식시장에서도 이전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는 형태로 발전하리라는 전망이다.

    이에 어떤 주식이 황제주가 될 것인가?에 대한 자료와 전망을 통해서 어쩌면 현재 우리나라의 어두운 현실과 미래에 마지막 돈을 벌 수 있는 찬스가 될 기회를 제공하리라는 전망을 준다.

    과연 어떤 주식을 사는 것이 이득이 될까?

    도시화와 도로에 사용되고 주택산업등에 사용되는 안휘해라시멘트  주식.

    먹을거리에 곤심을 갖게 되면서 우유에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몽고이리실업주식.,,

    100세 시대를 사는 판이기에 의료에도 관심을 둘 것이라는 복성제약,상해제약그룹주식

    우리의 현대자동차서비스 역할을 하는 화역 자동차시스템 주식..

    IT 산업의 향천정보주식. 부동산 개발의 상해장강하이테크 중국국제공항 주식 등등.....

    100주 단위로 거래되는 현재 중국의 주식시장의 현실과

    이런 업체들을 테마주로 선택 기획한 요인,, 그리고 더욱 눈여겨 볼만한 리스크 요인까지..

    책은 중국 시진핑의 발전되는 주식시장의 이야기를 세세히, 명확히 전달해 주고 있다..

     

    말미에 개인이 쉽게 중국 주식을 사고 파는 내용까지 자세히 언급함이 정말 좋았다.

    지금 서점가에는 중국 주식 투자에 대한 책들이 넘쳐 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주식에 대해서 문외한이지만,,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마음으로 책에서 권한대로

    작은 투자라도 해보려 한다..

    일희일비하는 투자가 아닌 10년만 묶어두는 투자를 계획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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