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iom Attack 1 - Everyday Living 이디엄 어택 1 일상생활.

 

영어에서 관용어란 두개이상의 단어를 같이 쓰면서 각각의 단어의 뜻과는 조금은 다른 뜻을 갖는

구문을 말한다.
책은 처음과 끝, 아침 저녁, 날씨, 식사, 여행, 전화 통화, 남녀의 대화, 남녀의 데이트, 병 났을 때 등등의

25개의 일상생활 속 상황들에서의 300개의 관용어를 사용하여서 영어의 실체에

가까이 가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3단계 트레이딩으로 관용어를 공부하고, 예문의 빈칸에 적정한 관용어를 채워 넣는

실습을 통해서 용법을 다시금 확인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에 10개 정도의 관용구를 사용하여 장문의 문장을

통해서도 문맥의 의미를 잘 익히도록 길을 일러주고 있다.
중간중간에 크로스 워드로 빈칸을 채워 넣는 단락을 주어서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고 공부하도록 하고 있다.

 

영어를 그만둔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나에겐 어떤 열정을 다시금 맛보게 하는 구석도 있었지만,

공부할 때 일상 접했던 관용어들과 상당히 많은 차이가 있음에 조금은 놀랍기도 했다.
내가 그동안 얼마나 영어공부를 멀리했던가? 반성의 시간이기도 했다.
사실 공부로 영어를 대한다면 공부가 얼마나 싫은 것인가?
상황 상황에 맞는 관용어를 대하면서,, 상황 상황을 공부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공부와는 조금은

달랐기에 공부만으로 책을 대하지는 않기에 그런 점이 특히나 이책의 좋은 점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