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혼자 알기 아까운 책 읽기의 비밀 ...
    책읽기 2015. 9. 19. 00:28

     

    저자 자신이 책읽기에 관한 책을 주로 읽으면서 자신의 글로 만든 것을 참 쉽게 표현해주었다.

    어린 학생들의 책읽기에 대해서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독서를 하는 이유는 보통 책을 쓴 이를 직접 만나지는 책을 통해서 쉽게 책 쓴이의 생각과 경험 그리고

    배울 점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이들은 공병호 소장이나 구본형 소장, 김미경님 같은 이들이 있으며

    그들의 글을 통해서 자신이 이렇게 책을 쓸 수 있음을 말한다.

    책을 많이 읽음에 취미로 읽음도 있겠지만, 자신처럼 어떤 목적을 가지고 책을 읽는다면

    책의 부분부분을 스크랩한다던가 밑줄 등을 치고 책의 제일 앞에 몇페이지 어떤 내용을 적어 놓음으로서

    자신이 나중에 그책을 다시 보았을 때에 쉽게 자신이 집중적으로 볼 곳을 표기하는 법을 말해 준다..

    혼자 알기 아까운 책읽기의 비밀이라고 말하지만,, 많은 책에서 소개된 글을 그나마 저자 나름대로

    잘 배치를 한 것이 눈에 보인다.

     

    책을 한달에 4권 정도 3년 정도 꾸준히 읽으면 책을 한권 쓸만한 때가 되리라...하고 독서 습관을 권하는데,,

    사실 나 자신이 4년 이상을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지만 책을 내 볼 생각을 갖지를 못하고 있다.

     물론 저자의 권유대로 독후감도 모두 남겨 놓고 있지만 말이다..

    정말 취미 삼아서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하고 한 분야에 집중적인 책을 읽지 않기 때문이리라..

    저자처럼 한분야에 대한 책을 집중적으로 읽고 시중에 나와 았는 책들을 참고하고

    목적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서 책을 쓸 수 있는 이와 못쓰는 이로 차이가 나는 것을 보면

    삶에 어떤 방향을 제시하는 멘토를 만나는 것이 정말 중요 한 것 같다.

    물론 이런 멘토도 책을 통해서 독서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각성하게 한다.

    그렇지만 몇년만에 50권 이상의 책을 펴낸 어떤 인물을  거론하는데,,사실 그렇게 가볍게 책을 펴 내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아쉬움들며 그책들 많은 부분이 그글이 그글로 참 쓸모 없는 글로도 보인다는 것이다..

    책을 펴내는데만 신경 쓰지 말고 조금은 깊이 있는 글을 남겨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책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병의 근원은 뼈에서 시작된다  (0) 2015.09.30
    니체의 행복철학 강의, 더나은 선택..   (0) 2015.09.29
    운, 준비하는 미래..   (0) 2015.09.16
    천로역정..   (0) 2015.09.13
    사랑이란 무엇인가..  (0) 2015.09.06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