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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영화 2015. 9. 7. 23:30

     

    천재가 만들어낸 영화이다.

    보는 느낌이 그랬다...

    어쩌면 이렇게나 아름다운 색감으로 화면을 완성 시켰을까? 감탄이 절로 나왔다..

    신비롭다.. 할만한 그런 애니메이션들이 영화 속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이내메이션이지만 아이들이 보기엔 조금은 어려운 내용이지만,,그림만으로도 만족이 되려나?

    아름 다운 음악 선률은 보너스다...

     

    원래 칼릴 지브란의 언어는 어렵다.

    그것을 매니메이션으로 영화화했다는 것이 호기심을 일으켰고, 어떻게 표현해줄까? 기대도 컸다.

    역시나 애니메이션이지만 칼릴 지브란의 언어는 빠르게 전개됨에 따라잡기 어려웠다.

    그것들이 색채들로 활홀한 그림을 그려주니 더욱 꿈속에 전해 듣는 '좋은  말'의 연속이였다.

     

    전달하고자 하는 언어는,, 자유와 정의임은 알겠다..

    어떤 나쁜 상황에서도 자신이 가진 신념을 누그리지 않고,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훨훨 정신이 자유로울 수 있는 영혼의 소리를 전하고 있다..

    사랑, 결혼, 선과 악, 죽음, 그리고 자유등 우리가 공감할만한 삶의 진리를 시인 무스타파 입을 통해서

    어린 소녀 알타미라에게 전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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