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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
    책읽기 2016. 2. 19. 20:49

     

     


    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는 김채송화님의 자작시중에서의 한귀절임을 알게 되었다.


    웃음치료 교실을 이요셉님과 함께 운영하면서 행복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웃음으로 마음의 상처등을 치료하는 일을


    15년간 하는 가운데에 남에 의해서, 남을 위해서, 남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왔던 모습들을 던져버리고 나답게 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시답다는 생각이다.


    책은 '행복바이러스' 라는 화자를 통하여서 2박3일의 행복여행 과정과정의 내용을 소개하면서 행동하고 인식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평소에 이렇게 행복여행을 꾸리고 있음을 아주 생생하게 화자의 모습을 빌려서 소개함이 독특하다고 생각들었다.


    살아가는 목적과 목표까지는 아니더라도 살면서 인간이 가장 추구하는 부분은 행복하게 사는 삶이 우선이다.


    행복을 추구하기에 행복이라는 단어를 향하여 우리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어떻게 우지되어야 하는가? 에 대해서 많은 선지자들과 책들은


    이렇게 이렇게 살라고 조언을 해준다.


    다섯가지의 행복의 조건으로 재미와 의미, 몰입, 관계, 성취를 말하는데,,관계라는 단어를 동해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자신만의 행복추구만은


    의미가 적음을 잘 말해주는 듯 하다.


    우리는 풍요의식과 빈곤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삶의 희노애락을 평가하면서 살게 된다고 생각한다.


    열등감, 시기, 질투, 걱정, 불안, 두려움 등등의 빈곤의식의 모습을 희망이라는 풍요의식으로 바꿈이 행복여행의 웃음 치료의 목표점인 듯 하다.


    매일 아침 웃음으로 시작하고, 긍정적 생각을 갖고, 타인과의 관계에 항상 웃음으로 대하고,, 나로 인해서 남을 웃게 만드는 것이 삶에서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갖게 하는 모습들이 모든이가 마음 부자가 되는 길이될 것이라고 말한다.


    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라는 제목은 문득 김혜남의 책속의 글 한구석을 떠오르게 한다.


    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인생은 흘러가게 되어있어요.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보면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고, 스스로를 실패자로 보면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지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바라보는 시각 말고, 당신이 자신을 어떻게 볼지 그것부터 결정하세요.
    - 김혜남,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에서




    모험이 없으면 성장도 없고,, 안일함에 도전하지 않은 청춘은 사라지는 것이다..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수수께끼 없는 삶이란 얼마나 단순하고 재미없는 세상살이가 될 것인가?


    내일의 행복만을 위해서 오늘의 행복을 포기함도 진정한 행복으로의 모습은 아닐 것이다.


    오늘 하루가 행복하고,, 오늘 하루를 웃음지을 수 있고, 웃음 짓는 하루하루가 되도록 노력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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