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생산적 글쓰기
    책읽기 2016. 3. 15. 20:30

    `

    경쟁이 심한 현대 사회를 살면서 왜 책을 써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한다.

    젊은 나이에 직업전선에서 밀려나는 현대 사회의 사회구조와 20대 태반이 백수라는 현실에서 암울한 현실을 벗어나는 법은

    책쓰기 이외에 최선의 대안은 없음을 강조한다.

    이전에는 책을 읽기를 권했다면 지금은  책을 씀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자존감을 높이며, 성공적인 강사로의 변화를

    꾀하는 길은 박사학위 받는 것보다 책쓰기가 무엇보다 우선임을 말해준다.


    책의 중반부에 책쓰기 코칭을 통해서 책을 쓰고서 인생이 달라진 7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싣고 있다.

    저자의 생산적 책쓰기에 덧하여서 7인이 생생한 경험담은 왜 책을 써야 하고, 책쓰기를 망설이지 말아야 하는가.. 그리고

    책을 씀으로서 자신들의 인생길이 얼마나 달라졌는가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의 얘기보다 경험자들의 체험적 이야기가 더욱 눈을 끌면서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가다듬게 한다.


    생산적책쓰기는 출간 계획서를 작성함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며,, 초고를 A4 용지로 110 매정도 작성하여서

    내게 맞는 출판사를 선정하여서 원고 투고 하는 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장르별 내용을 충실하게 하기 위한 사례를 찾아서 작성하고, 서론본론 결론의 내용과 명확하게 작성하는 법 등

    책을 쓰고 출파나기까지의 예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 점이 좋았다.

    또한 직업별 책쓰기 콘셉트 정하는 비법은 여러가지 직업군에서 쓴 책들의 예를 들면서 어떤 류의 콘셉을 잡아야 하는가를

    설명해주는 점이 좋았다.

    글쓰기 보다는 책쓰기가 쉽다는 부분은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기도 하다..

    시장성이 있는 테마만 가지고 있다면 출판사와의 계약을 통해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음을 말하고 있고, 관심분야, 취미,

    하는 일을 토대로 책을 씀으로서 발전적인 사람들의 예와 책을 써서 성공하고, 인세등으로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짐을

    강조에 강조하여 말해줌이 눈에 잘 들어 온다.

    책을 잘쓰려면 절대 도서관에 가지 말라는 권고는 책을 사서 책에 밑줄도 긋고, 꼼꼼하게 공부하여서 책 자체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책을 쓸 때에 참고 자료도 만들어 좋은 글을 쓸 수 있음을 이야기함에 좋은 지직으로 느끼며,, 좋은 책읽기 습관을 새삼 강조해 주는 것임을

    알았다.

    저자의 이전 책 <이젠 책쓰기가 답이다>의 내용에서 참고될만햇던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하면서도 더욱 쉽게 강조하여 말해줌으로서

    훨씬 쉽게 책의 내용을 전달 받았다..

    덕분에 책을 한권을 꼭 쓰겠다.. 생각하며, 독자가 좋아할만한 대중적인 내용이 무엇인가? 고심해본다..

    그 이후 내가 꼭 쓰고자 하는 전공 분야의 책을 써보고 싶다 생각해본다..

    '책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 해부도감   (0) 2016.03.25
    루미너리스..  (0) 2016.03.18
    북유럽 신화..  (0) 2016.03.11
    인문학으로 만나는 몸 공부   (0) 2016.03.09
    백제 그리고 음악   (0) 2016.03.01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