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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티유 데이
    영화 2016. 10. 7. 23:00



    우당탕탕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엄청 시끄럽고(?) 스피디한 액션 영화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손에 땀을 쥐게 지붕위를 도망하는 장면들이나, 자동차로 쫓고쫓는 장면들은 어느 영화보다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쳤다.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빠르게 전개되는 영화는 보는 이에게 재미라는 즐거움을 가득 안겨 준다.

    본시리즈 제작진들이 만든 영화답게 제대로 된 액션 영화 한편 보는 기회 가졌다.

    이정도로 재미있는 전개를 가진 영화라면 재미를 찾는 이라면 권하고 싶다 생각해 본다.


    CIA 요원 '브라이어'역의 이드리스 엘바라는 배우를 위해서 영화가 만들어졌다 할 정도로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파리를 찾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천재적인 소매치기 역을 하는 마이클(리타드 매든)은 어는날 한 여자의 물건을 훔치는데

    그것은 프랑스 혁명 기념일에 테러를 계획한 범인들의 폭탄이 들어 있는 가방이었다.

    챙길 것을 챙기고 내던진 것들이 폭발하고, 테러범들은 더 많은 폭탄이 있다고 협박하면서 파리는 소용돌이에 빠진다.

    그런 가운데도 혁명 기념일 행사는 뒤로 미룰 수도 없는 현실 속에서, 브라이어는 마이클을 체포하는 가운데

    마이클이 범인이 아님을 직감한다..

    테러범들과 이 두사내들이 쫓고 쫓기는 가운데 범인들 가운데는 엉뚱한 이들도 포함되어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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