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의 시대

 

 

영국의 브렉시티 선언이라던가 미국의 트럼프 당선 그리고 미국의 금리 인상 등 돌발 변수가 많은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전세계는 디플레이션의 공포를 벗어나서 새로운 인플레이션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세계 경제의 흐름은 상승기조를 타고 있다고 하는데 한국만 역행하고 있는 현실은 과거의 경제정책이 상당히 왜곡되어

그 결과를 이즈음 맞이하게 됨이 아닌가 싶다.

3명의 경제학자 김동환, 김일구, 김한진은 이런 현실을 ‘인플레이션의 시대’ 라는 제목을 통하여 과거에 없던 주식시장,

​부동산, 금리, 환율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부동산 폭등이라던가 통화팽창 등으로 가격거품을 양산하기도 하는 시점이기도 하지만, 세계 경제는 이상스러울 만큼

​10년을 주기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해왔음을 역사기록을 통해서 알게 된다.

우리가 일본, 미국, 중국, 유럽의 경제 흐름을 잘 알고 대처를 한다면 2008 금융 위기 이후 10년 후인 지금 이 시점이

우리시대에 부자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신버블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실제로 그럴 것 같이 역사는 흘러왔다.

​이런 상당히 많은 주제를 다루면서 상식적인 접근을 하게 한 점이 좋다.

그에 맞추어 우리경제의 현 상황을 잘 짚어보기 위한 현명한 판단을 요구하게 되고 그에 맞는 삶과 밀접한 내용을 말하고 있다..

현 정부는 과거의 토건 위주의 경제발전 모델과 빚더미 위의 부동산 정책을 벗어나려고 노력함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대기업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4차 산업 융합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함을 볼 수 있다.

이를 동반하는 현명한 투자를 실행에 옮길 만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엿보고 적절한 위험관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는 길을

이끌어준다 하겠다.

시대의 흐름을 잘 읽는 현명한 눈이 필요하긴 하지만 경제 관련 테마를 잘 읽어냄은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탁월한 생존전략이 필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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