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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한 줄 행복
    책읽기 2019. 4. 12. 23:22

     

    '3초만에 미소 짓게 되는 100개의 문장'이라는 하루 한줄 행복의 안내 문구는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좋은 느낌을 느끼게 하면서 많은 감동을 주는 언어들이 나열되었고 꿈과 희망을 갖게 한다고 하겠다.

    저자 히스이 고타로는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최소한 6번은 읽기를 바라고, 친구 3명에게 선물해주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길 정도로 이책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고 하겠다. .

    자신이 이전에 저술한 책도 어떤 이는 몇년에 걸쳐 읽으면서 책을 읽는 것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면서 책을

    정독했다는 경험담을 들려줄 정도로 자신의 글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이 크다고 하겠다. 그런점을 인정할만 하다.


    인생의 꿈을 현실로 이루는 것에 대해서 마음 자세나 행동가짐 등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고 행복은 우리 곁에 있음을

    인식하고 매일을 기분 좋은 말로 일상을 여유롭게 하는 생활을 하면서 후회없는 인생을 만드는 것에 대한 가르침이 아닌

    정말 제대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가르침이 책의 전반에 나열되어 있다 하겠다.

    100개의 선지자들이나 저명인사들의 여러 명언들을 저자 자신의 언어로 재해석한 내용들이 너무나 인상적이다 하겠다.

    사랑을 의미하는 아모르(Amor) 와 운명을 의미하는 파티(Fati)의 합성어로 이루어진 니체의 아모르 파티는 운명은 필연적인

    것이며 필연적 운명을 긍정적으로 사랑할 때에 인간은 위대해지며 삶은 긍정적으로 변한다 말한다.

    이것을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그것이 인생이다'라고 아주 간단 명료하게 재해석하면서 임팩트를 강하게 해주는 요소를

    가진 100개의 재해석의 글들은 정말 촌철살인의 경구들로 느껴진다.

    100개의 선택된 문구들도 특별한데, 그것을 재해석한 저자의 특별한 재능은 책을 빛나게 한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다보면 매일 곁에 두고픈 책이 있는데, 이책이 그런 종류 중에 하나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하겠다.

    '행복해지기 전, 우리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말과 먼저 만나게 된다'는 말 속에서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와라' 하는

    싯구도 떠올리게 되면서 하루하루 매일의 행복을 위해서 행복을 가져다 주는 말을 항상 가까이 함이 얼마나 마음 속에 행복을

    쉽게 가져오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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