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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을 위한 매력적인 글쓰기
    책읽기 2020. 6. 16. 16:08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이지만 어떤 글이 좋은글인가에 대해서, 그리고 좋은 글쓰기에 대해서 말한다.

    청소년들이 주로 범하는 못난 글의 3가지 특징적 유형은 첫번째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를 이탈한다. 2번째 자신이 쓰는 글에 스스로 자아도취에 빠져서 미사여구를 남발하고 남의 생각과 먼 이야기를 한다. 3번째 보고 읽는 사람이 어렵게 느낄만큼 긴문장으로 글을 쓰려 한다는 점이다. 이것들만 신경을 써서 글을 쓴다면 어느 정도 좋은 글쓰기가 될 것이라고 책 전반에 걸쳐서 많이 거론되는  중점적인 이야기이다.

    그래서 글쓰기는 쉽게, 주어 접속어 연결어미와 조사등을 잘 간추려서 짧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체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진 글로 써야 한다고  좋은 글쓰기의 4가지의 조건을 덧한다.

    글쓰기의 자세는 우선은 말하듯이 자연스러운 글로 쓰라고 하고, '~인 것 같다'는 표현보다는 '~이다'로 확신에 찬 글을 쓸 것을 강조한다. 또한 항상 꾸준한 글쓰기 태도가 함께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자세로 글쓰기를 할 때의 고려해야 할 점으로는 주제를 우선 정하고 글의 형식과 문단을 구분하며 잘 정리해야 하며 문장은 수식어나 비유가 너무 많이 언급되지 않도록 간결하게 써야함을 말하고 있다.

     

    사실 이런 글쓰기를 하고자 함에 있어서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책읽기가 우선해야함은 사실이다.

    좋은 글을 많이 대하면서 좋은 글의 형식도 배우고 좋은 글을 배우고 익혀서 인용을 하는 것도 좋은 글쓰기 중의 하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책읽기에 대한 저자의 식견을 드러내는데,, 우선순위로 책읽기를 할 책을 정하고, 같은 종류의 책을 계속해서 보라는 것과 같은 책을 반복해서 보라는 것은 저자가 책쓰기를 해서 얻은 글쓰기가 생계에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기에 권하는 태도인 것 같다. 그래서 취미독서와 공부독서라는 말을 언급하는데 결론은 많은 독서량이 많으면 많은 만큼 글쓰기는 조금은 쉽게 본인 곁에 다가오기 쉽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책을 읽고 내용을 요약하고 인용하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이기에 자기소개서 쓰는 법, 독서감상문 쓰는 법 등은 간략하지만 충분히 참고가 될만큼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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