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년 역사,위대한 유산 6/15~16

 세종대왕이 궁중 제례악을 연주하는것을 보고,,

살아서는 우리 음악을 듣는데, 왜 돌아가신 분들은 중국의 아악 연주를 들으실까?

고민을 하면서,, 당대의 학자

맹사성, 박연등을 불러서 제례악을 우리 음악으로 고치자... 하자..

 박연등이 심하게 반대했지만..

끝내 완성은 하고서,,

세조 대에 이르러서야 종묘제례약으로 연주가 되었다는 음악..

우리 문화 유산 중 첫번쩨로 유네스코 등록이라는데,,,

기타 가곡들도 좋았고..(가곡의 진정한 의미 알았슴)

 

16일

처용무는 무엇인가 조금 부족한 면을 보앗지만,,본 경험으로 만족하고,,

판소리 다섯마당의 창들...

열창을 하신 다섯분께.. 열렬한 박수를....

그리고 그 전에 샌드아트로 흥을 돋구어 준 분께도 박수를...

강강술래는 장소를 바꾸어서 야외 마당으로...

많은 것을 간단히 처리하려니,, 오히려 좀 싱거움...

우리같은 문외한들을 국악쪽으로 이끌려는 시도 이겠지....

그리고 이땅을 살아갈 후손에게도 어렵다 하지말고,, 계속 전승되어야지..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