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러브 레시피

 

장소:효천 아트센타

 

 

상큼하다는 표현이 아주 적절한 뮤지컬과 배우들.

젊은 5명의 배우들 모두 대단한 노래실력을 갖추엇다.

특히나 마리오 역을 하는 배우는 개그맨스러운 표정과 몸짓 연기가 압권이었다.

2시간 정도의 상큼한 연기와 노래,

그리고 훈훈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

때론 엉뚱한 말과 행동이 웃음도 더해주면서,,

쉐프의 요리는 많은 상상력을 동원하면서, 웃음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

잘 짜여진 소품 무대들과 배우들의 열연 때문에 훈훈한 마을가져 보았다.

 

 

잃어버린 사랑을 다시 찾아주기 위한 사랑의 레시피를 준비하는 메뉴에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등을 통한 기억여행이라는 상당히 많은 상상력이 준비되어 있다..

남녀 주인공이 헤어진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레스토랑을 찾았으나,,

또 다시 말다툼으로 혼자 남게 된 남자.

쉐프에게서 특별한 메뉴를 제안 받게 되는데..

그 메뉴에 의해 그는 과거로의 사간 여행을 떠난다..

군대서절 애인이 면회 왔을 때의 기억.

그리고 성당에서의 기억여행.

또한 알바를 하면서의 여자친구와의 기억들..

 

이런 추억여행으로의 기억들과 함께,, 잃어버린 연인들을 다시 맺어주는 레시피

이런 레시피가 잇다면,, 정말 누구나 한번 방문해보고픈 카페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