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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자기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이다.. 라고 말한다.
이탈리아 토리노 박물관에 기회의 신 카이로스의 동상이 있다.
동상의 어깨와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고, 앞머리는 무성한 반면에 머리 뒷부분은 대머리인채로 있는데,,
그런 점이 특별히 눈길을 끈다는 점이다.
동상의 아래에는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적혀 있다..
'내가 벌거벗고 있는 이유는 누구에게나 쉽게 눈에 띄이게 하기 위함이고,,.앞머리가 무성한 것은 사람들이 쉽게 잡을 수 있게 함이고,
뒷머리가 대머리인 것은 내가 지나가면 쉽게 잡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어깨와 발 뒷꿈치에 날개가 있는 것은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함이다..
왼손에 저울이 있음은 일의 옳고 그름을 정확한 판단을 하라는 것이고, 오른손에 칼을 든 것은 칼날로 자르듯이 빠른 결단을 요하기 때문이다.
내 이름은 "카이로스" 바로 [기회]이다..
생각이란 반드시 행동으로 옮겼을 때에만 의미있다...는 니체의 말처럼 우리는 뭔가 느낌을 가졌으면 행동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맞이 한 듯 하고, 계획을 세우고,, 멘토를 찾고,,도움주는 누군가가 정말 가까이 있다고 할 지라도,,, 모르고 지나치고, 무지하여서 지나치고, 욕심으로 지나칠 수 있음이 우리들의 보통의 삶의 모습에서 잫 드러난다..
고통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no pain, no gain), 같은 의미로,, 무엇인가 행하지 않으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라고
말들 한다.
기회가 있던 없던 무엇인가 열심히 추구하지 않으면 감나무에서 감떨어지기만 기다림과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니체의 말처럼 행동을 했을 때만 바라는 일들은 의미가 있고, 더불어 기회를 만들 횟수도 많을 것이다.
또한 그러함에도 플라톤의 수많은 보리이삭의 기회가 있음에도 욕심의 눈으로 이를 지나치게 되게 되어 좋은 기회를 놓치고, 인터넷 세상의 수많은 정보들은 이것들이 모두 기회인 듯한 착각을 불러서 또한 좋은 기회를 놓치게 한다..
참 어렵다.
그렇지만 무조건 계속 쉬임없이 행동하고 시도하라..
그리고 카이로스의 동상이 의미하듯이,,기회가 항상 있는 것은 아닌데,, 수많은 시간, 많은 기회를 놓쳤음을 스스로 질문하고 답해본다.
그런 것을 반추해 보는 가운데에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는 일에도 자로 재고만 있는 멍청한 시간을 너무나 많이 보냈음을
기억에서 꺼내본다..
다른 행동의 이야기는 우선은 뒤로 하고 100세 시대를 뚯깊게 살고자 한다면,,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만나야만 한다면,,,,정녕 제대로된 기회를 포착하고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스스로 주문해 본다.
그리고 많은 이에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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