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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특강
    책읽기 2016. 6. 2. 11:43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 말하던 시절이 있었다.

    마음의 양식이 됨은 물론이지만 마음가짐이나 인성을 바뀌게는 해도 삶의 질을 바꾸지는 못한다 생각해본다.

    시대가 바뀌어 책읽기는 물론이고 이젠 책쓰기를 권한다.

    책쓰기를 한다면 인생까지도 달라지고 삶의 질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음을 임원화 저자는 확실하게 말한다.

    한책협의 김태광 저자의 책쓰기에 돤한 책도 읽은적이 있다.

    김태광 저자의 글 중 어느 한부분에 임원화 저자에 대한 성공담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렇게 본인의 성공담 적인 이야기를

    도한 책쓰기 특강으로 전달하는 것을 보면 분명 훌륭한 제자 한명 탄생 한 듯 싶다.

    시대가 변하여 다양한 직업, 그리고 1인 미디어 시대라는 독특한 문화도 탄생했다.

    삶의 질과 내용이 다르니 저자의 말대로 개개인이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모두가 다 자신의 내용을 담은

    책 한권 쓰는 것은 어쩌면 문제가 없을 듯 싶다.

    그렇게해서 저자처럼 인생길이 달라진다면 누구나 시도해볼만 일이다.

    그리고 이전 김태광 저자의 책을 읽고도 그러했지만 한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특강을 읽고 정말 그리해야겟다고 다짐을 해본다.

    조금 늦게 책쓰기에 대한 열망을 갖게 되었지만 동기는 충분히 주어졌다.

    한사람이 강조한 것보다 다른 다른이 또 같은 이야기를 하니 내 가슴에 분명 열정이 많이 타오른다.

    책 한권은 당장에 써 봐야지.. 하는....



    책에서 어떤 컨셉을 잡고,, 그리고 책의 가제나 책 제목을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목차를 만드는 방법,,

    출간 계획서 쓰기, 그리고 출판사 선택하기가 김태광의 글 속 테마와 다소 유사한 점은 있지만

    여성의 눈으로 더욱 세심하게  표현해주어서 공감하기와 이해가 훨씬 쉬웠다.

    초고를 2달안에 완성하도록 말하며, 이후 탈고를 하고 출판사 고르기, 투고 인사말의 예 등등 조금 더 세심한

    표현들이 눈에 뜨인다.

    책을 쓰고 인세를 받고, 거기에 가장 중요한 강연을 함으로써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달라졌는가...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해서

    강조를 하는데 강조를 하는 자신감과 이유에 대해서 부러운 시선을 보내게 된다.

    결국 저자는 끝부분에 자아실현의 시작은 '책쓰기'이고 자아실현의 끝은 '강연'이리고 끝을 맺는데 책쓰기와 더불어서

    강연을 할만한 재주와 능력을 갖추어야 함을 간접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생각해본다.

    중간중간에 큰 글자체로 굵게 강조한 부분들은 나름 눈길을 더욱 주게되고 강조되는 부분이라서 이렇게

    어떤 계발을 위해서 권하는 책이라면 다른 이들도 참고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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