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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 이즈 오사카
    책읽기 2017. 7. 26. 16:53

     

     

     


    디스 이즈 오사카는 일본의 오사카, 교토, 나라, 를 관광하고자 할 때에 참고가 될 만한

    교통, 문화의 거리와 장소, 먹을거리, 볼거리, 숙박 등등 거의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2017년 최신판으로 일본 간사이 지역의 고대 문화 유적과 자연환경, 쇼핑관광 등등도

    잊지 않고 소개하는데, 책에 덧붙여서 지도책을 따로 분리하여 제본하여서 지도책을

    휴대하기에 편리하게 한 점이 특별하다.

    최신판이기에 정보에서 나오는 오류는 없을 것으로 우선 생각하게 한다.

     

    관광을 할 때에 우리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있고 없고를 주된 목표로 삼는다.

    그런 점에서 역사적 문화가 살아 숨쉬고, 관광적 문화상품도 즐비하고, 먹을거리 또한 미식가들을 사로잡고,

    즐길거리도 풍성하니 오사카, 교토, 나라 쪽은 정말 매력적이다.

     

    이지역은 너무나 많은 관광상품을 선택하게 해서 어떻게 여행하는지가 걱정거리이기도 한데

    34일 정도의 추천코스를 12가지로 간단명료하게 분류해주어서 나에게 맞는 즐거운 코스 여행을 선택할 수 있다.

    오사카쪽의 일본의 대표음식 초밥, 라멘, 소바 등에 대한 소개와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그리고 일본의 맥주 등을

    소개하고 편의점의 간단한 먹을거리까지 우선 먹을거리에 대한 유혹으로 관광상품을 선택을 해보라고 안내를 한다.,

    다음으로는 찾고픈 지역을 잘 찾아나서는 안내지도와 교통편이다.

    개별여행 시에 대중교통 이용방법과 티켓 구매 요령, 탑승 정보, 버스 승차장 약도와 하차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정말 세심함의 끝판왕을 보고 있는 듯 하다.

    쇼핑상품과 상점, 관광 , 즐길거리, 인증 샷 찍을 장소 등등 세심함도 놓치지 않고 있다.

     

    휴대폰을 손에 들고 미리 잘 알려진 찾고자 하는 곳을 인터넷 정보망으로 이용하는 이들을 보게 되고,

    리들도 그렇게 하는 시절이 되었다.

    먹을거리의 천국이라는 오사카 지역의 맛있는 음식, 장소, 가격정보 등등 세심한 정보 가득이고, 교토 나라지역의

    아름다운 성들과 정원, 유명한 신사, 절등 유적지들의 정보가 칼러 사진으로 인쇄되어서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게 한다.

     

    우리가 학창시절 경주로 수학여행을 많이 갔듯이 교토와 오사카 쪽은 과거 1,000년 이상 일본의 수도이기도 하고

    우리처럼 전쟁의 피해도 없어서 고대 문화와 건축물들이 거의 보존되고

    있기에 정말 부러운 마음을 가지고 자주 방문해 보고픈 곳들이다.

    동경쪽은 일 때문에 자주 갔다가 오사카, 교토를 1차례 방문해보고는 사실 이곳에 매력에 빠진 적이 있는데,

    다시 방문한다 한다 하면서 오랜 시간이 흘렀다.

     

    아직도 일본에는 교토 미인만 같아라하고 일본 교토쪽 고대 사무라이 계급의 피를 이어받은 여인들을

    최고의 미인들로 친다는 속담도 전해진다 한다.

    그만큼 동경쪽 여인들과 오사카 간사이쪽 여인들의 체형부터도 다름을 보게 된다.

    우리 백제 유민들이 터전을 잡아서 백제의 피가 흐르기에 우리네와 거의 체형이 비슷한지도 모르겠다고 생각도 해 보았었다.

    이번에 좋은 책을 대하게 되어서 과거 방문했던 기억도 되살리고 가까운 시일에 작은 배낭하나 꾸려야겠다고 생각해보게

    만큼 정말 책만으로도 매력적이게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지역과 가장 크고 우아하다는 히메지 성을 소개하고 있다.

    놓치면 아쉬울 관광지까지 세심하게 다시 소개해주고  책의 마무리 부분에  인덱스까지 잊지 않은 관광안내의 교과서이다.

    일본 간사이를 경험해 보고픈 분들에게 최고의 준비물이 될 만한 정성 가득한 책으로 손꼽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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