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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팔아서 땅을 사라
    책읽기 2019. 5. 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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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팔아서 땅을 사라'는 첵 제목도 특별하고고 2019년 토지 보상금 24조원이 풀린다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제 3신도시 발표가 난 후에 최근 9년내에 토지 보상금이 22조가 풀리기 시작하는 시점이며 2020년 제 4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이 마무리되는 시점이기에 토지 투자의 마지막 최적기라고 필자는 말하고 있다.

    땅에 투자하려면 최우선으로 국가정책의 흐름에 따라야 하는데 남북관계해빙 무드에 따라서 휴전선과 가까운 부동산이

    뜰 거싱고 제3신도시 주변의 부동산에 관심으로 주변 땅값도 덩달아 뜰 것으로 예상을 한다는 것이다.


    책 말미의 부록으로 배치한 투자가치 높은 곳들은 나름의 타당성을 가진 곳들을 잘 선정해 놓은 듯하다.

    파주희망프로젝트와 함께하는 수도권 GTX의 2023년 개통으로 아직도 투자 가치가 많은 경기도 파주지역,

    강원도 고성은 남북철도 연결사업의 요충지로 철도노선과 함께 평화크루즈 페리사업으로 인해서 땅값이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 석문국가산업단지와 현대제펄, 송산2신업단지 등의 배경으로 2020년 완공될 서해선 복선전철이

    아산국가산단,송산지방산단을 경유하여 석문산단까지 연결되는 철도사업으로 주목받는 충남 당진, 그리고 이미 활성화가

    많이 된 세종시에는 2025년까지 서울에서 세종시 간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어 호재라는 것이다.

    기타 새만금, 부산, 제주 등 전국의 호재가 되는 땅들이 어떤 이유에서 투자가치의 대상이 되는가에 대해서

    간략하지만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책은 목차에서 보듯이 30대, 40대, 50대, 60대의 나이에 걸맞는 땅에 대한 투자의 형태를 대화체의 문장으로

    말하듯이 편안하게 따웉자에 대한 저자의 안목을 알기 쉽게 표현하려고 했다.

    땅에 대한  답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30대에는 경매에 도전해보라고 설정을 하고, 40대에는 매도매수에 대한 실전적인

    실천과 타이밍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말해 준다.

    지목과 소유권이전과 보존, 툊가 수용될 경우 토지수용보상금에 따르는 이익을 귿대화 하는 방법과 판단,  현재 우리나라 산지 중에

    25%가 국유림인데 앞으로 35%까지 늘릴 계획임에 임야에 투자하여 보상을 많이 받거나 임야에 나무를 심어서 목테크를 위한

    산높이 , 경사도, 나무수종 등을 살피는 요령 등과 노년에 귀촌이나 귀농의 경우 농취증 취득하고, 농업경영계획서 작성을 잘하여

    농사짖지 않고 시골에서 살아가는 방법과 제2 경부고속도로 인근 투자에 대한 안내 등등 모든 나이대의 일반인들이 꼭 땅에 대한

    투자만이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을만한 내용으로 책은 구성되어 있다.

    땅에 대한 투자를 투기라고 밀어 붙이는 경우가 아니라고 쉽게 정리한 글이니 참고 삼아서라도 읽어 볼 가치가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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