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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6월11일 3시 장소:청담 아트홀 일시:6월11일 3시 장소:청담 아트홀 뮤크페라<--뮤지컬과 오페라의 합성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면서,, 청담동 뮤크페라 전용관으로 무대를 옮긴 세빌리아의 이발사.. 2번째 관람이니,, 극의 흐름과 오페라의 리듬은 많이 낯이 익다. 지난번 세실극장에서 보았..
일시:6월10일 8시 장소: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극의 시작은 로더비코가 사이프러스 섬에서 벌어졌던 베니스 공국이 자랑하는 무어인 장군 오셀로의 비극을 왕에게 전하면서 시작된다. 도입 부분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장중하다고 해야 하나? 진중하다고 함이 더 옳을까? 현악으로만 구성된 오..
일시:6월4일 7시 장소:용산문화회관 아트홀 소극장 가람 용산구민을 위한 국악한마당.. 국악 한마당이란 소리에 공연 관람신청을 했었고,, 가보니,, 제일 앞좌석 좋은 자리에 배정을 받았다... 사진촬영등 금지라 하여서,,사진 촬영은 생략하기로 하기로 하고.... 예술과 마음이라는 아마추어 단체에,, 일..
일시:6월4일 토 5시 장소:광화문 올레스퀘어 공연전에 간신히 시간 맞추어서 공연장 도착.. 경황없이 들어간 곳이어서,, 공연 안내 내용도 모르고,팜플렛이라던가,, 공연 안내 리스트등 챙기지 않은 것이 <뭔가 빼먹었구나...>.... 생각됐다. 그러나 모든 관람객들이 아무런 안내서도 없는 상태.. 음악..
일시:6월3일 7시 30분 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우리나라에 팝스 오케스트라가 있는지도 모르는 문외한. 오랫만에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와 연주도 다른 오케스트라보다는 , 곡을 끝냄에 있어서 어떤 절도와 힘참이 있는 것 같았다.. 이 극단의 장점이겠거니..... 쇼스타코비치의 축..
일시:6월2일 8시 장소:대학로 우리극장 1960년대 즈음의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 모두가 못살던 시절이라서 가난이 죄일 것도 아니고, 창피한 것도 아니지만,, 아버지마저 안계신 육남매의 고단한 날들은 배고픔 속에 더하다... 하늘에 간 엄마를 대신하는 둘째(첫째딸)의 집안살림을 꾸리는 노력과 첫..
일시:5월28일 토 8시 장소: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황제 피아노 협연 연주후> 1978년 지휘자 김용윤이 창단하여,, 매년 2회의 국내 정기 연주회를 가졌다는 서울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회.. 처음 접한 오케스트라이다.. 규모는 국내 다른 오케스트라에 비해 조금은 적은 규모.. 이날 연주한 베에토벤곡..
일시:5월27일 금 8시 장소:문화공간 엘림홀 <무대 사진 한컷..> 오랫만에 대하는 정통 연극. 스웨덴의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August Strindberg, 1849년 ~ 1912년)의 작품을 우리나라에서 초연한 연극이라 소개한다. <사흘 동안(1899)>은 원제가 부활절(Easter)이다. 부활절에 이르기까지 <사흘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