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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오랜시간 동안 전쟁이 없다보니 노년의 인구가 급속하게 늘어 나면서 100세 시대를 이야기 하고 있다. 정말로 100세 넘어서까지 사는 것이 행복일까? 생각해보면 정신적,육체적 건강에 자신이 없기에 두려움도 앞서게 된다. 얼마전에 96세,99세에 책을 펴내신 김형석교수님 ..
누군가 대상 없는 그대에게... 그냥 일상을 말하고픈 날이야. . 왜 사니?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을까? 앞으로는 어찌 살아야 할까? 많은 질문들을 안고 살아가지만 그냥 아무 것에도 대답을 할 수 없을 때가 많아. 그래서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아무런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편하긴 해..
책 표지도 그렇고 안에 배열된 내용들과 글 그리고 정갈한 사진들의 배치가 정녕 일본스럽다.. 생각이 들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글들이 지면을 가득 채우지 않고도 아주 예쁜 글들의 향연처럼 읽는 이에게 다가 온다. 더구나 사진들이 칼러로 꾸며져서 글 쓴이의 생각을 아주 잘 전..
책은 양장본으로 되어서 소장 가치가 있게 출판되었다. 네팔이라는 조금은 신비로운 나라에 대한 소개와 많은 사진들이 글과 함께 하는데 양장본임에도 많은 사진들이 흑백으로 되어서 아름다움이나 신비로움 가득한 안나뿌르나의 장면들을 처음 몇페이지를 통해서 어렴풋이 보게 된 ..
` 현실에서 맡은바의 자기일을 열심히 하면서 그것에서 성공을 이루언 낸 이들의 이야기는 분명 감동적이다. 거기에는 진실된 생활 속 이야기가 있고, 한사람의 열정적이고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투지가 있어서 좋다. 삶을 가꾸어 가는 가운데 당연히 하고픈 일과 능력은 있음에..
2000년 8월 바렌츠해에서 러시아의 핵밤수함 쿠르스크호에서는 뜻밖의 2번의 폭발사고가 일어 나서 침몰한다...핵잠수함의 특성상 핵 누출이 열려되는 가운데 100여명이 승선인원 중에 23명의 선원이 배의 선미에 살아남아서 구조되리라는 생존의 희망을 놓지 않는다.죽음이 가까운 상화에..
다카하시 선생 사모님에게 새해 잘 보내시라고 50,000엔을 년말이 다 되어서 전에 송금했다. 년말이라 확인을 못하신 듯하고 일본이 4일에나 은행 문을열어 확인은 못하셨단다. 조금 서둘러서 송금할 것을,, 일본에서 확인 날자가 있는 것을 간과했다. 작년 10월28일날은 정말 충격적인 날이..